고소영·이혜영·채정안, 여전히 30대 같은 미녀 삼총사 “즐거웠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31 16: 24

배우 고소영이 절친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덕분에 즐거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이혜영, 채정안과 만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과시했으며, 세월이 거꾸로 가는 듯 여전히 3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고소영은 긴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우아한 분위기를 풍길 뿐만 아니라 마치 화보인 듯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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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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