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코로나 백신 노쇼 접종 "살짝 긴장하긴 했지만 괜찮아"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5.31 18: 01

[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한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홍석천은 개인 SNS를 통해 "백신 맞았어여. 지난주 예약해 놨는데. 노쇼가 몇분나와서 얼릉가서 맞고왔네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맞았는데, 살짝 긴장하긴 했지만 아직 괜찮네여"라며 "2차까지 맞고나면 일상 생활에 가까워질수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어서 넘 좋네여. 조만간은 해외여행도 갈수 있겠죠? 모두가 마스크도 벗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려봅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속에서 홍석천은 왼쪽 팔에 백신 접종을 맞고 있다. 이어 다음 사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19 백신 예방접종 내역 확인서'를 첨부해 인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몸살 기운 온다고 하니 몸조리 잘하세요"라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잔여 백신 예약은 네이버앱이나 네이버지도앱, 스마트폰을 통한 네이버 웹사이트 접속 및 카카오맵을 통해 할 수 있다. ‘잔여백신’이라고 검색하거나 관련 탭을 클릭하면 지도상에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위치와 함께 각 기관별 잔여 백신 수량이 숫자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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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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