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션, 이번엔 지구 지킴이로 앞장섰다 "하나 뿐인 지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31 18: 21

가수 션이 궁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지구 지킴이로 나섰다. 
31일인 오늘, 가수 션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션은 "we only have one planet, don't trash it!(지구는 하나뿐, 헛되게 다루지말길)" 이라 적힌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지구지킴이가 되어 지구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했고, 하음, 하랑, 하율, 하엘까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션은 지난 9일까지 ‘미라클 365’,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함께 하는 2021 컴패션 버츄얼 런 '원더슈즈' 참가자들을 모집했으며 이는 달리기를 통해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는 기부 마라톤 행사다.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5년 컴패션과 인연을 맺고, 현재 전 세계 4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총 후원금은 약 14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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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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