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출하고 있는 주동민 PD가 SBS를 떠난다.
31일 SBS 관계자는 "주동민 PD가 오늘 자로 스튜디오S에서 퇴사 처리 됐다"며 "앞으로 프리랜서로 스튜디오S와 일하며 '펜트하우스3'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동민 PD는 '햇빛 쏟아지다' '연개소문' '부탁해요 캡틴' '리턴' '황후의 품격' 등을 연출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지난해부터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출한 주 PD는 오는 6월 4일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SBS ‘펜트하우스3’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