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어제인 30일, 가수 손담비가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서 '‘크롭탑을 활용한 일주일 Lookbook. 손담비의 오늘은 뭘 입는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담비는 최근 유행하는 크롭탑을 언급하며 "일주일 동안 크롭탑 하나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며 이를 이용한 여러가지 스타일링 방법을 공유했다.
먼저 손담비는 직접 구매한 크롭탑을 꺼내며 일상복부터 데이트룩까지 다양한 패션법을 공개, 이를 하나씩 입어본 손담비는 급기야 “생각보다 힘들다. 체력전이다”며 현실적인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직접 입어본 스타일링을 보며 "예뻐”라고 자화자찬하는 등 털털한 매력을 뽐내기도했다.
요일별 패션에 이어 손담비는 ‘한강에 가면 좋을 패션, 브런치 먹을 때 좋을 패션’ 등 다양한 주제를 넣어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그러면서 "회사원들은 힘들 듯하다”며 솔직한 평을 내놓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가장 마지막으로 일요일 스타일링으로 트레이닝복을 선택한 손담비는 “난 다 잘 어울린다”셀프 칭찬으로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해 4kg을 감량하며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복근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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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