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생일을 맞은 가수 에일리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31일 오후 에일리는 "고마워 내 사랑들~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힣 #햄벅"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자신의 사진이 담긴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편안한 차림의 에일리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팬들의 이벤트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애정이 듬뿍 담기 에일리의 인증 사진에 팬들은 “사진 남겨줘서 고마워요”, “감동이다”, “생일 축하해”, “꽃길만 걷자”, “행복한 생일 보냈기를 바라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 가수" 등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5월 7일 선공개 앨범 ‘LOVIN’을 발매했다. 5월 17일에는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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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