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핑크색 흰둥이 잠옷입은 올해 '52쨜'의 예쁜 짓 "반전 매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01 05: 54

배우 김혜수가 선과 악을 넘나드는 표정연기로 제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31일인 어제 김혜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화장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하염없이 웃고 있으면서도 또 다른 사진 속에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혜수이기에 가능한 다양한 표정이다.
무엇보다 올해 52세로 알려진 김혜수가 분홍색 흰둥이 캐릭터 잠옷을 입고 있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팬들에게도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톱 여배우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 돼 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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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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