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편안해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6월 1일 새벽, 강소라는 본인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남대교 Navigation 독서당어린이공원으로 누르고 엑셀을 밟는 대신 걸어서”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강을 바라보고 있다.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강소라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요즘 걷기 참 좋죠”, “운동은 걷기 운동이 최곱니다”, “진짜 보고싶었어요, “오랜만에 근황 사진 좋아요” 등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2020년 8월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올 4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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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소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