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어젯밥 남편과 대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커플 잠옷을 입고 사진을 촬영 중인 이솔이와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헤드락을 해도 행복한 박성광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박성광은 늦은 밤, 아내 이솔이에게 “나 오늘 너한테 솔직하게 말할 게 있어. 나 오늘 진짜 하루 종일 너가 너무 보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솔이는 “도무지 종일 얄미워도 미워할 수가 없는 사랑스러운 이라 어찌저찌 아내로서 남편의 라이브 방송 홍보도 열심히 돕고 있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