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DNA몰빵' 딸 자는 모습에 "어디서 봤는데..짱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01 09: 01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인 개그맨 윤형빈을 꼭 닮은 딸의 자는 모습을 공개하며 누군가를 떠올렸다.
정경미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SNS에 "닮았다. 자는 모습이...어디에서 많이 본 모습인데....짱구............"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윤형빈의 유전자가 그대로(?) 드러난 정경미 딸 윤진 양이 곤하게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정경미가 올린 짱구 캐릭터의 자는 모습과 흡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정경미는 “작은 형빈이. 이모 삼촌 언니 오빠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클수록 아빠를 더 닮았대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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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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