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이 스스로 ‘셀카 고자’라고 깎아내렸다.
김용준은 5월 31일 개인 SNS 계정에 “나 오늘 꽃 선물 받았다! #나이스가이 #고마워 #mbc #95.9원더풀라디오 #이석훈첫방 #화이팅 #셀카고자”라는 글을 적어 오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노란 꽃다발을 들고서 셀카를 찍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리즈 시절 이목구비를 되찾았지만 배우 이화선은 “다크써클관리하즈아ㅡㅋㅋ”라는 댓글로 저격(?)했다.
김용준 스스로도 ‘셀카 고자’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더한다.
한편 김용준은 이석훈, 김진호와 함께 SG워너비로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재조명되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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