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요리 금손 인증을 했다.
박지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아이들 원픽이 된 오늘자 나의 요리 등갈비강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등갈비를 기름에 튀겨 닭강정 같이 튀긴 등갈비를 양념에 볶아 완성한 등갈비강정이 먹음직스럽게 담겨있다.
박지연은 이외에도 그간 남편 이수근을 위해 화려한 도시락을 싸주고 가족을 위해 실력급 요리를 선보이는 등 요리 금손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아내에게 고백하기 전 이미 4명의 개그맨이 대시를 한 상황이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해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