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장기용 "현실 로맨스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01 11: 26

 배우 장기용이 “시나리오를 읽을 때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장기용은 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영화 ‘새콤달콤’의 제작보고회에서 “장혁, 다은, 보영의 역할이 다 살아 있어서 현장에서도 연기하면 재미있을 거 같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새콤달콤’(감독 이계벽, 제작 26컴퍼니 계벽물산 에코필름 발포플랜)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채수빈 분),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정수정 분)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로맨스.

장혁 역을 맡은 장기용은 “이 영화가 현실 로맨스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거 같았다”고 덧붙였다.
6월 4일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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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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