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자유 그리운 '워킹맘'..."지금은 딸 껌딱지"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01 11: 34

방송인 최희가 육아 중 자유에 대한 향수를 드러냈다. 
최희은 1일 오전 개인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의 임신과 출산 전 과거 사진이 담겼다. 
이와 관련 최희는 "사진첩 정리하다 (복이 사진으로 폰 용량 초과) 예전 사진들 보는데 여행도 많이 다니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저 자유로웠네요?"라고 설명했다. 

[사진=최희 SNS] 방송인 최희가 개인 SNS를 통해 자유에 대한 워킹맘의 갈망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지금은 복이 껌딱지에 묶여 있지만 잘 키워서 같이 놀러 다녀야지"라며 "근데 언제쯤?"이라고 덧붙여 자유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최희는 지난해 10월 첫 딸을 출산하며 엄마로 거듭났다. 그는 현재 케이블TV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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