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이 운동에 열중한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업로드 한 후 "슬기로운 필린이 생활"이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필린이'는 필라테스와 어린이를 합성한 신조어로, 아직 필라테스에 익숙하지 않다는 의미다.

하지만 기구에 의지해 몸을 엎드린 채, 두 다리를 수직에 가깝게 올리려고 노력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 팔로워는 "잘한다. 나도 해봤는데 저 동작 엄청 어렵던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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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