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서울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가 낳기 전에 부지런히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나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분위기가 예쁜 한 음식점에서 배우 오현경, 정시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검사인 남편을 따라 한동안 제주도에 머무르던 한지혜는 최근 출산을 위해 서울로 다시 올라온 것. 이에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지인들을 만난 한지혜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세 사람 모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만삭으로 출산을 앞둔 한지혜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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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