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일상을 전했다.
이혜원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긋 월요일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또 한 주를 시작해봐야죠. 용기를 주세요. 스스로에게 주문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 등 우월한 인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민소매 패션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예쁨”, “항상 아름다우세요”, “넘 고저스 해요~”, “역시 미스코리아 레전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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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