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 하하 비주얼 폭풍 칭찬 "살 빠지고 잘 생겨져"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01 14: 16

가수 별이 남편인 방송인 하하와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별은 1일 오후 개인 SNS에 남편 하하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가 별의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보이거나 마스크 위로 눈을 부릅 뜬 표정을 지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별은 "오오 살 빠지고 있음 잘 생겨지고 있음"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남편 #윙크는왜해"라고 재치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별과 하하가 오랜 시간 커플로 사랑받은 만큼 절친한 동료들도 이에 화답했다. 배우 전소민이 "멋져"라고 댓글을 다는가 하면, 방송인 박명수가 "잘난 체 하지 마라"라고, 배우 소유진은 "어머 왜이렇게 멋져지는거"라고 화답한 것. 이에 별, 하하 부부의 일상이 동료 연예인을 넘어 네티즌의 관심까지 끄는 모양새다. 
별과 하하는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