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근손실 막으려다 벌크업 "탄수화물 자중할게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01 15: 51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근손실을 방지하려다 벌크업이 되어버린 상황을 고백했다.
써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 너무 먹었나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특히 써니는 “근손실이 문제가 아니라 벌크업까지 될 줄은”이라며 “네 탄수화물 자중할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써니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써니가 ‘근손실’이라는 글자 뒤에서 탄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근손실을 방지하려 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모습이 침샘을 자극한다. 하지만 근손실을 방지하려다 벌크업이 되어 버렸다.
써니의 음식 사진에 배우 한선화는 “언니 요리 솜씨가 시집가도 되겠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써니는 최근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OST에 참여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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