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주변에서 쏟아지는 애정에 크게 감격했다.
장영란은 1일 오후 개인 SNS에 “#일할수있음에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할께요 #너무너무감사해요”라는 메시지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한 브랜드가 보낸 꽃 선물을 들고 감격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신의 사진이 박힌 플라워 케이크까지 선물 받아 더욱 그렇다. 장영란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한편 장영란은 활발하게 예능 패널로 활동 중이다.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에는 60kg 몸무게를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SNS를 통해 59.9kg가 됐다고 자랑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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