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드넓은 정원에 직접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다. 벽돌로 예쁘게 꾸며진 으리으리한 크기의 정원에는 여러 종류의 꽃들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혜영은 티셔츠와 배바지, 슬리퍼 등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안한 차림이지만 그마저도 특유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이 꽃에게”, “완전 배경과 하나네”, “착장 다 사고 싶네요ㅎㅎ”, “인간미 뿜뿜”, “룩은 익숙한 룩이나 몸매는 세상 이질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화가로 활동 중이며, JTBC ‘그림 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그림도둑들'은 세기의 명화 속에 숨겨진 기상천외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다루는 인포테인먼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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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