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탈퇴' 강인, 마음 고생으로 쏙 빠진 살..3개월 만에 근황 공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01 17: 29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강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일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강인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린 건 지난 3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가끔씩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지만 오랜만에 사진을 올렸다. 특히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는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시선이 집중됐다.

강인 인스타그램

이날 강인이 올린 사진에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강인의 팬들은 ‘우리가 늘 여기서 응원하고 영원히 강인이 카모마일이될게요. 이 풍선처럼 많이 많이 웃어줘요. 사랑해요’라고 적힌 풍선을 보냈다.
외국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에 강인은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풍선을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는데,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인은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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