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정주리, 또 난장판된 집..결기 꽃다발 받으면 뭐하나 "헛수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01 17: 53

개그우먼 정주리가 또 다시 난장판이 된 집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SNS에 "저꽃을 화병에 넣는게 왠지 헛된수고같고...#집꼴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어지럽혀진 거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세 명의 아이들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중앙 수납 정리대에는 정주리가 결혼 6주년 기념으로 받은 꽃다발이 외롭게(?) 놓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정주리의 한탄이 이해되는 대목이다.
앞서 몇 차례 정주리는 초토화가 된 집의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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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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