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진이 SBS 인기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1일 OSEN 취재 결과 조우진은 이번주 진행되는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의 녹화에 참석해 ‘모(母)벤져스’를 만난다. 어머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이야기꽃을 피울 예정이다.
앞서 조우진은 지난해 11월 영화 ‘도굴’의 개봉을 앞두고 배우 이제훈과 함께 임원희와 만남을 가졌던 바. 스튜디오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우새’에는 미혼자들은 물론 결혼한 남녀 스타들이 출연해 연애와 결혼사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만큼 조우진의 이야기에도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조우진은 이달 새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의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주연으로서 작품에 관한 홍보 시간도 갖는다.
조우진이 출연하는 ‘미우새’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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