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진이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단독 게스트로 출격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1일 방송된 임원희 편에 이제훈과 나왔었지만 스튜디오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 OSEN 취재 결과 조우진은 이번주 녹화가 진행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참석해 ‘모벤져스’를 만난다.
조우진의 이번 출연은 새 한국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 제공배급 CJ ENM, 제작 TPSCOMPANY CJ ENM)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그가 주연을 맡은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는 추격스릴러. 이달 극장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출연하는 영화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웠던 조우진이 ‘발신제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미우새’에는 미혼자들과 결혼한 남녀 스타들이 출연해 연애 및 결혼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만큼 방송 후 조우진의 사연에도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조우진이 출연하는 ‘미우새’는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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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