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옥동자)이 삼남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종철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드디어 완전체로 생일케이크”라고 알렸다.
이날 첫째 아들 정시후 군이 1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정종철은 “정말 많이 컸다”며 “15살 생일 축하. 비글미. 흥부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트리오, 같이 늙어가자.(웃음)”고 덧붙였다.
일반인 황규림씨와 결혼한 정종철은 슬하에 1남2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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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종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