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욱 애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채은이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새벽, 이채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지막 더듬이 머리 #취저 #잘자요"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채은은 마치 마네킹이 움직이는 듯한 우월한 자태는 물론, 만화속 여주인공같은 인형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보다 더욱 물오른 섹시미는 물론 가녀린 개미 허리라인까지 살짝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앞서 이채은은 최근 의도치 않게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다른 화장법을 이용해 앞트임을 했다고 밝힌바 있는 이채은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른 것에 대해 "요해하지 말아주세요"라며 자신의 SNS에 직접 글을 올렸다.
이채은은 “이런 글 안 쓰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당황스러워서 남겨요. 촬영 때 화장법이 달랐을 뿐이에요. 아이라인으로 눈앞머리에 저렇게 효과를 낼 수 있고 저는 전과 똑같습니다”라고 해명하며 성형설을 일축시켰다.
한편, 이채은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배우 오창석과 인연을 맺고 지난해 7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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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채은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