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웨이브머리”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스테파니는 웨이브 진 투톤 염색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한껏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테파니는 지난 1월 OSE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지내며 그림을 그리고 발레 수업을 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발레 수업은 제가 과거 로스앤젤레스 발레단 소속이었을 당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 일이에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해 6월 23살 연상 전 야구 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테파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