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2년 전 사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했다.
오정연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스무 달 전과 오늘, 싱크로율 무엇…?! 얼른 마스크 던져버리고 고래상어 또 보러가고싶다. 바닷속 힐링하고 꼬치구이 먹고싶엉. 망고주스도오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오정연이 20달 전과 이날 찍은 사진으로, 한껏 날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2년여 전 사진에서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고, 현재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 1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11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비결은 ‘절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이자 최상류층 자선단체인 일신회의 멤버 미주 역을 맡아 카메오로 활약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정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