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흥행을 달리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최강자를 지키며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모든 분노와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짜릿한 액션으로 흥행 질주 중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6월 1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인 시리즈 흥행의 서막을 알렸던 전작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의 최종 관객수인 179만 명도 개봉 13일 만에 돌파하며 본격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 추이는 2021년 박스오피스 최단기간 흥행 속도로 이번 주 2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모든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액션”, “오랜만에 극장 스크린으로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 “액션 맛집 ‘분노의 질주’ 시리즈 다운 미친 액션” 등 코로나19 시대 쌓인 분노와 스트레스 날려버릴 액션으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장기 흥행 신드롬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폭발적인 입소문과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며 코로나19 이후 최단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절찬 상영중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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