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딸과 다녀온 럭셔리 피크닉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1일 유튜브 개인채널 ‘이하정TV’에 ‘시유 남매와 피크닉 다녀왔어요!’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여름을 맞이해 답답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집 근처 공원으로 피크닉을 다녀왔습니다!”는 이하정은 “시욱, 유담이와 함께 피크닉을 가기 위해 나왔습니다! 매일 집 앞 산책하는 정도밖에 할 수 없었는데, 요번에는 가까운 근처에서 바람 쐬려고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에 신난 시유 남매. 저희가 근교에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요즘 어디로 외출하기도 쉽지 않은데 근처에 숲이 우거지고 한적한 곳으로 나와봤습니다”고 설명했다.
동영상에서 이하정은 나들이를 가려고 아들, 딸과 짐을 쌌다. 그런데 아들 시욱 군은 잠깐 나들이를 가는 길에도 스파이더맨 수트를 챙겼다. 딸 유담 양은 자신의 몸짓만한 가방을 맨 귀여운 자태를 보여줬다.

이하정은 이동하며 “우리가 지금 아이 둘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려고 나왔는데 영상 보시면 아시다시피 매일 집 앞 산책하는 정도밖에 못했는데 이번에는 가까운 근처로 좀 나가서 아이들 바람 쐬려고 나왔다”고 했다.
이어 “요즘 어디 외출하기 쉽지 않은데 집 근처에 숲이 우거진 한적한 곳에 나왔다”며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이하정은 카시트부터 캠핑 체어, 유모차 등 명품차 브랜드에서 협찬 받은 고가의 제품으로 럭셔리한 피크닉을 즐겼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