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오랜만에 근황 공개..더벅머리로 립스틱 바르는 3살 딸 혜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02 09: 22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과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제목:나도 여자랍니다 취미:엄마방 어지르기 특기:엄마 화장품 테스트하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변하지 않지요~ 저도 어릴적 엄마 화장품 가지고 재미나게 놀았는데~”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진화, 함소원 부부의 딸 혜정이 단발머리에서 더 짧은 더벅머리로 변신한 모습. 함소원의 립스틱을 가지고 입술에 바르며 놀고 있다.
이에 함소원은 혜정을 쫓아 다니면서 “엄마꺼 가지고 노는 거 아니야. 너 아직 애기야 아직 화장하는 거 아니야”라고 딸의 귀여운 놀이에 웃기만 했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이듬해 득녀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달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고, 프로그램은 갑자기 시즌 종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와 관련해 방송 조작에 대해 사과했는데, 최근 사과문을 삭제하면서 또 비난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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