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아들 리우의 바른 자세와 성장에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채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바른 자세가 너무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채림의 아들 리우가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책을 잡고 글씨를 쓰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자세다. 바른 자세로 앉아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내는 것. 채림은 반한 듯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더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