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측 "남자친구 과거? 사실 아냐...사생활 억측 자제"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02 11: 20

배우 한예슬이 소속사를 통해 남자친구의 과거 행적에 대한 의혹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OSEN에 "한예슬 씨 남자친구의 과거 행적에 대한 이날 오전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관련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니 억측을 자제해 달라"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한예슬 지인이라는 익명 제보자의 말을 빌려 한예슬이 현재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에 대한 의혹을 보도했다. 이 제보자는 한예슬의 현재 남자친구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했으며 그로 인한 피해자들이 존재한다는 최근 떠도는 루머가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사진=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연인의 과거 행적에 대한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은 한예슬이 공개한 연인과의 모습이다.

그러나 한예슬은 소속사를 통해 이 같은 보도 내용을 완강하게 부인했다. 앞서 일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도 한예슬 남자친구의 과거 행적에 대한 폭로성 의혹들이 제기된 바. 당시에도 한예슬은 모두 '소설'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오히려 개인 SNS를 통해 당당한 행보를 보여 왔다.
한예슬은 최근 한 일반인 남성과 열애 사실을 밝히며 개인 SNS로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당당한 한예슬의 행보를 두고 호응이 일었으나 해당 남성에 대한 과거 행적 의혹이 불거져 갑론을박을 야기하는 상태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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