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세월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02 16: 06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세월의 무상함을 토로했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르 잡지와 홍콩에서 여름나기를 주제로 인터뷰, 사진 촬영을 앞두고 나름 저녁식사 조심하며 나갔는데 세월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을 앞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저녁 식사도 조심하며 관리를 했지만 세월의 흔적은 지우지 못해 결국 사진 작가에게 보정을 다짐 받았다.

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어 강수정은 “사진 찍었으니 이제 라면 먹어야지”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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