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으로 다진 팔근육을 뽐냈다.
최은경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운동하는 시간이 몸도 마음도 가장 평온한 듯 해요. 그 외 시간이 너무 치열해서.. 오늘도 힐링 듬뿍 된 1시간. 이제 치열하게 일하러 갑니다. 마지막 사진은 어제 원피스 입고 찍었는데 옷이랑은 안 맞았지만 팔근육이 참 맘에 들어서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금빛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양팔을 들어 올린 모습이다. 이때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팔근육.
올해 나이 49세인 최은경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건강하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팔근육 진짜 워너비”, “갖고 싶네요”, “진짜 존경”, “꾸준한 관리와 그 결과물인 몸매&건강 너무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은경은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 최은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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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