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업가로 변신한 방송인 김준희가 신혼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2일 새벽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래 기다린 거울 도착♥ 아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독특한 디자인의 거울을 벽면에 설치한 후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왼쪽으로는 형형색색의 책으로 꾸민 책선반이 놓여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김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거울 달기 너무 힘들었음. 예쁜데 진짜 어떻게 이렇게 달기 힘들게 만들었지”라고 덧붙이며 힘들게 붙인 거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앞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한 해 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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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