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감탄을 자아내는 시원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진서연은 2일 자신의 SNS에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해변에서 초록빛의 수영복을 입고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진서연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짱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지금 수영가능한 날인가요 제주는!”, “뷰티풀”, “날씬”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진서연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에 "#철이없었죠 바람이 좋아서 제주로 유학을 갔다는게"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인 남편과 결혼, 2018년 득남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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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