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훈남에 둘러싸인 복 받은 근무 환경 “오늘 ‘간동거’ 더 재밌대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2 17: 11

배우 혜리가 복 받은 근무 환경을 자랑했다.
혜리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간 떨어지는 동거’ 하는 날♥ 3부는 더 재밌대요.. 소곤소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장기용, 김도완, 최우성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기용은 스위트한 미소를, 김도완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최우성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듬직한 남자배우들 사이에 앉은 혜리는 한 손으로 턱을 바치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혜리는 훈남들 사이에서도 유독 장기용과 특급 비주얼 케미를 자랑하기도.
이를 본 팬들은 “우리 담이 빨리 보고 싶다”, “저 사이에 끼고 싶다”, “귀여워”, “말 안 해도 너무 재밌어서 본방사수할 거예요”, “아이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혜리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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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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