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n번째 결혼을 했다.
김하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날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하영은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마친 뒤 테라스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지만 군살 없는 몸매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하영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매회 결혼을 하는 모습으로 ‘연쇄혼인마’, ‘프로시집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번 역시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또 결혼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한편, 김하영은 매주 일요일 오전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