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수정(예명 크리스탈)이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모델포스로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개인 SNS를 통해서 "#새콤달콤 6/4 금요일 4시 오픈!"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수정은 복근이 훤히 보이는 블랙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편, 정수정은 오는 6월 4일 전 세계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에서 톡톡 튀는 매력의 보영 역을 맡았다.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세 남녀가 그리는 찐 현실 로맨스에서 장기용과 오피스 로맨스를 펼치며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7월에는 ‘경찰수업’으로 차태현, 진영과 호흡 맞춘다. 정수정은 가식도, 비밀도, 뒤끝도 없는 경찰대 신입생 오강희 역으로 건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정수정만의 매력을 담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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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수정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