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필모子' 담호, 2살 중에 제일 큰 듯‥벌써 다리길이가 '쑥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02 19: 13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서수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들과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서수연은 "1.떠나는 뒷모습의 2.다가온 3.당당한 4.솔방울을 차는 5.개미들에게 안녕하는 6.개미 하나 뚤 세는 7.개미를 만지려는 8.날아가는 나비에게 안녕하는 9.콤부차 마시는  #오늘의산책일기"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수연은 아들 담호와 함께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 어느새 훌쩍 큰 아들 담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1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9년에 결혼했다. 이후 2019년 8월 첫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아들 담호 군을 낳은 후 현재는 종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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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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