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아들 리우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오후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우야 엄마랑 놀러나가장 리우 오늘 너무 이뻐엉 이쁜 옷 만들어주신 #해피프린스 짱입니당”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미의 아들은 선물받은 옷을 차려 입고 깜찍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집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아기 모델 포스를 풍기는 리우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김보미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아기 모델같아요”, “세상에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나요”, “어떤 옷이든 찰떡 선물해줄 맛 나겠네요~”등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하고 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6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 리우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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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