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댁' 정양, 귀요미 딸=중국계 호주인 남편 닮았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2 19: 32

시트콤 ‘세친구’ 출신 배우 정양이 시드니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정양은 2일(한국 시각)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변이 보이는 곳에서 파스타와 커피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씨푸드라 보는 이들을 절로 군침돌게 만든다. 
특히 그는 겨울인데도 20도인 시드니의 날씨를 전하며 여유로운 근황을 알리고 있다. 무엇보다 남편을 똑닮은 듯한 사랑스러운 막내 딸의 모습을 공개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정양은 2012년 11월 4살 연상의 중국계 호주인 A씨와 호주에서 결혼했다. 
남편은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 출신으로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하는 금융가로 알려져 있다. 정양은 시드니에서 남편을 내조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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