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종영을 향해 달리는 드라마에 대한 아쉬움을 담았다.
2일 정용화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대박부동산 끝을 향해서 가는 중 ㅜ’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툇마루에 다리를 꼰 채 앉아 있는 모습. 특히 작은 얼굴과 우월한 다리길이가 흑백 필터에서도 빛나고 있다.
한편 정용화는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오인범으로 분하고 있으며, 첫 중국어 앨범을 오는 6월 22일 발표한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늘(20일) 싱글앨범 '10,000 HOURS (Global Chinese Version)'을 공개,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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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용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