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이혼 선언했던 최정윤, ♥︎딸과 단둘이 데이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2 21: 17

배우 최정윤이 딸을 향한 변함없는 모성애를 자랑했다. 
최정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루하루가감사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딸은 귀여운 자전거를 끌고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모녀 투샷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최정윤은 딸과 함께 귀여운 모자를 쓰고서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 다 깜찍한 비주얼로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1996년 데뷔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6년 11월, 결혼 5년 만에 첫 딸을 낳아 워킹맘으로 지내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지난달에는 극 중 남편 장준호(박형준 분)와 합의이혼했다고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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