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으로 스타덤에 오른 야옹이 작가가 더욱 마네킹이 되어가는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야옹이 작가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퀴즈 때 입었던 블라우스랑 슬랙스"라면서 "꽉 끼던 옷인데 지금 둘다 완전 헐렁헐렁해졌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옹이 작가는 훨씬 더 늘씬해진 마네킹 몸매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몸에 딱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을 입었음에도 굴욕이 전혀 없는 모습이다.
이렇게 철저한 관리로 현실판 여신강림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야옹이 작가다.
한편, 1991년 생인 야옹이 작가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된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이다.
최근 싱글맘을 고백하며 SNS에 아들과 달달한 일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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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옹이 작가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