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겸 가수 이준호가 우람한 팔뚝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저녁 이준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호는 헤드폰을 낀 채 카메라를 만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혼자만의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반팔에서 드러난 준호의 탄탄한 팔뚝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한다.
준호의 사진에 팬들은 “팔뚝 무슨일입니까”, “준호 집으로 가자”, “일상 준호 사진 좋아요”, “방송에 자주 나와주세요”, “뭐 듣고 계신가요?”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준호는 지난 2019년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올해 4월 20일 소집해제 후에는 MBC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혼자남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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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준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