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진이가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2일 저녁 이진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나와서 많이 헤맸지만 즐거웠던 하루”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이는 골프를 즐긴 뒤 다양한 포즈를 잡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푸른 잔디밭에 골프채를 들고 서있는 모습은 싱그러움 그 자체, 화보를 연상시킨다.
이진이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화사하니 예쁘네요”, “사진 분위기 있게 잘 나왔어요”, “헤매도 괜찮아요 그렇게 성장하는거죠”, “와 날씨 진짜 최고, 분위기 여신”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이는 배우 황신혜의 딸로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감독 이장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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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이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