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막내 딸의 귀여운 춤사위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막내 딸 세은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에서 그의 딸은 노란색 티셔츠와 플라워 스커트를 입고서 나비처럼 춤을 추고 있다.
마치 발레를 배운 듯 우아한 춤사위와 훌륭한 턴이 인상적이다. 소유진은 그런 막내가 자랑스러운 듯 팬들에게 공개 자랑해 흐뭇함을 더한다. 랜선 이모들 역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2013년 1월 15일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2014년 첫 아들 백용희, 2015년 둘째 딸 백서현, 2018년 셋째 딸 세은을 낳아 다둥이 가족으로 사랑 받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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